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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 소주시장 진로.선양주조 지역연고 주장하며 판촉경쟁
충청도 소주시장이 ㈜진로와 선양주조㈜의 판촉경쟁으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. 판촉전은 진로가 최근 충청도를 판매전략지역으로 삼아 대전.충남지역 토박이 소주회사인 선양의 아성을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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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브리핑]하이트 소주시장에 도전장
하이트맥주가 소주시장에 진출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어 연간 1조2천억원 규모의 국내 소주시장이 또 한차례 지각변동에 휩싸일 조짐이다.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트맥주는 지난해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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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로 새 CI 발표
㈜진로가 13일 새로운 CI(기업 이미지 통합)를 확정 발표했다. 새 CI는 파란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. 종전 검은색 위주에 일부 파란색을 사용했던 것을 모두 파랑으로 통일시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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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진로 - 두산 상처 뿐인 '소주 전쟁'
1년여를 끌어온 '소주 전쟁'의 끝은 허무했다. 진로와 두산 두 골리앗의 시장점유율은 되레 줄었고, 돌아온 것은 정부의 제재뿐이었다. 지난해 2월 두산이 알코올 도수 20도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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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처럼 '화끈한 1년' 전국 점유율 13%대로 약진
두산 소주 '처음처럼'이 출시 1년을 맞아 올해 전국 시장점유율 18%, 수도권 시장점유율 30%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. 지난해 2월 7일 첫 선을 보인 '처음처럼'은 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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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선 "진짜소주"붐이 일고 있는데…|"본고장"한국선 "실종20년째"
소주라면 내력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일본보다는 한국이 본고장이다. 그런데 요즈음 상황은 뒤바뀐 느낌이다. 일본에서는 소주붐이 일어나 위스키가 타격을 받을 정도인데 비해 한국의 실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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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계 명암 방송위 「광고규정」
◎「알콜 17도이상」 규제에 형평성 논란 주류/국제관례따라 “허용”으로 최종결말 선제 지난 1일 방송위원회의 최종결정으로 오는 7월부터 알콜성분 17도 이상의 술광고가 금지되고 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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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걸리·위스키등 일부 술값 내린다/내달부터 4∼19% 인하
◎소주·맥주는 변동없어 7월부터 탁주·청주·위스키·고량주 등 일부 술값이 내린다. 알콜도수도 자율화돼 현재보다 더 독하거나 약한 다양한 술맛을 볼 수가 있게 된다. 고량주·진·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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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낱말 퀴즈] 3월 25일
잘 마시면 약, 잘못 마시면 독인게 술입니다. 절주합시다. 하루 마시면 적어도 사흘은 쉽시다. 진짜 술꾼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 취해야 합니다. 그리고 돈 낼 때 눈치보지 맙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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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맥주, 보배소주 인수-소주시장도 3파전 양상
조선맥주가 전북 연고의 소주업체인 ㈜보배를 인수하고 소주시장에 진출했다. 이에따라 소주시장도 맥주.양주와 마찬가지로 진로와 OB.조선맥주등 주류업계'빅3'간의 대결구도로 급속히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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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'처음처럼' 품을 듯
롯데가 소주 ‘처음처럼’을 생산하는 두산주류를 인수할 가능성이 커졌다. 두산은 최근 주류사업 부문을 인수합병(M&A)할 우선협상 대상자로 롯데를 선정하고 막판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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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로그룹 부동산매각 설명회-남부터미널 땅 1,800억 가계약
진로그룹은 18일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부지 8천여평을 1천8백억원에 팔기로 LG그룹과 가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.이 땅은 강남 지역의 노른자위로 진로측은 당초 약 2천5백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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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로 소주 出庫價 평균 6.2% 올려
진로소주 출고가격이 26일부터 평균 6.2% 올랐다. ㈜진로는 이날 “재료비와 물류.인건비등의 상승으로 최소한의 가격인상이 불가피해 소주 출고가격을 평균 6.2% 인상했다”고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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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종웅 진로 사장, 소주시장 점유율 50% 회복
윤종웅(오른쪽) 진로 사장이 백제문화제 성공 기원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. [뉴시스]“영원한 일등은 없습니다. 잘 될 때 더욱 정신을 차려야합니다.” 진로의 윤종웅 사장이 경영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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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로 소주칼테일 日주류시장 돌풍
진로의 일본 현지법인 진로재팬이 소주에 이어 소주칵테일(사진)로 일본 주류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. 지난 9월2일부터 일본의 간토(關東)지역을 중심으로 시판한 알콜도수 7%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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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해를 빛낸 기업] 진로, 대나무 활성숯 정제 … 깔끔한 참이슬
인형 분장을 한 판촉 사원들이 저녁 술자리가 시작될 무렵 음식점들이 많이 모여 있는 유흥가에서 진로 참이슬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. [진로 제공] 진로가 2006년 8월 출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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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브리핑] 일부 해외노선 취항 중단 外
*** 일부 해외노선 취항 중단 국내 항공업계가 환율 급등.유가 인상 등에 따른 적자 누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일부 해외 노선 운항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.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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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진로 막걸리’도 일본 공략 나선다
16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뉴오타니 호텔 1층의 ‘JINRO막걸리’ 설명회장. 일본 최대의 주류 도매업체 중 하나인 고쿠부(國分)사의 나리타 겐(成田健) 사장이 조심스레 테이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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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호텔 한국인 관광객 "노생큐"
지난3월초 파리시내의 한 유명호텔은 앞으로 한국의 단체손님은사절하겠다고 공언했다. 호텔측의 설명은 이렇다. 3일동안 60여명의손님이 투숙하면서 곳곳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바람에 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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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우리투자증권, 파란 문어와 돈과 머리를 함께 굴릴 사람
우리투자증권의 젊은 사원들. 왼쪽부터 김재연·안인수·이현희·진상원·김종혁·정재훈씨. [변선구 기자]‘문어는 파란색?’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‘옥토(Octo)’ 광고로 선명한 기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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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공공행정 만족도, 미국 앞서
전기·수도와 오락·문화, 공공행정 등에 관한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선진국인 미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반면 금융·보험이나 숙박·음식업의 만족도는 미국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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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배소주 日에 첫 OEM수출-"東大門"브랜드 年백만弗어치
보배소주가 일본의 시게마쓰(重松)무역에 주문자상표부착(OEM)방식으로 연간 1백만 달러어치의 희석식 소주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30일 첫 선적한다. 수입상인 시게마쓰무역은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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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장이 안 커진다" 속쓰린 업계
소주업계는 점유율 경쟁보다 시장 자체가 더이상 커지지 않는 것을 더 우려하고 있다. 지난해 출고량은 1999년과 비슷해, 2년간 소주시장은 제자리에 머물렀다. 99년 주세법 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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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사모 "청와대서도 소신 지키게 관심"
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팬클럽 '노사모'(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)의 진로에 대해 회장 차상호(41·사진)씨는 "노사모가 당초 노무현이란 사람에 대한 애정에서 출발한 만큼